냉장고를 부탁해 소개
게스트의 실제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옮겨와, 그 안에 들어있는 재료만으로 셰프들이 단 15분 동안 맞춤 요리를 완성하는 독창적인 포맷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성주, 안정환이 진행을 맡았으며, 이연복·최현석·샘킴·미카엘 등 스타 셰프들이 출연해 요리와 예능을 동시에 선보였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는 2024년에 다시 시작이 되었고, 10년만에 다시 부활한 만큼 새로운 쉐프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특징
1. 새로운 셰프 라인업
시즌2에서는 기존 시즌1에서 활약한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 셰프와 더불어,
에드워드 리, 최강록, 윤남노, 이미영, 박은영 셰프가 합류했습니다.
또한 미카엘, 레이먼 킴, 샘킴 같은 외국인 셰프진과 “느좋남” 손종원 셰프까지 출연하면서 셰프 군단이 한층 다양해졌습니다.
2.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 합류
시즌2에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흑백요리사〉 출연진이 다수 합류해 새로운 색깔을 더했습니다.
덕분에 요리 대결이 단순한 실력 비교를 넘어, 캐릭터와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로 확장되었습니다.
3. 더욱 강화된 15분 배틀
시즌1의 상징이었던 15분 요리 제한은 시즌2에서도 그대로 이어지지만,
게스트의 미션 조건이 추가되거나 재료 활용의 제한이 더 까다로워져 긴장감이 배가되었습니다.
4. 글로벌 요리 트렌드 반영
외국인 셰프들이 합류하면서 세계 각국의 요리법과 한식의 융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시즌2는 글로벌 퓨전 요리의 무대가 되었고,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맛의 재미를 주었습니다.
5. 예능적 재미 + 감동 강화
단순히 요리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셰프와 게스트 간의 스토리,
그리고 요리를 통해 전해지는 따뜻한 메시지가 강조되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셰프진 장단점 분석
⭐ 이연복
-
장점: 중식 요리에 대한 압도적 실력,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안정감, 누구나 좋아할 맛을 내는 능력
-
단점: 한식이나 퓨전보다는 중식에 치중, 새로움보다는 전통적 스타일이 강함
⭐ 최현석
-
장점: 화려한 플레이팅, 트렌디한 퓨전 감각, 무대 체질이라 예능감도 뛰어남
-
단점: 과감한 시도가 호불호를 탈 때가 있음, ‘과장된 이미지’가 부담스럽다는 시청자 의견도 있음
⭐ 김풍
-
장점: 전문 셰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독창적인 발상, 만화가 특유의 창의성으로 신선한 레시피 제안
-
단점: 기술적 완성도에서는 프로 셰프들과 비교해 부족, 조리 과정이 다소 엉성해 보일 수 있음
⭐ 정호영
-
장점: 탄탄한 기본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식 기반의 안정된 요리, 친근한 성격
-
단점: 화려한 퍼포먼스보다는 안정 위주라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음
⭐ 에드워드 리
-
장점: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다져진 글로벌 감각, 과감한 재료 조합, 새로운 맛을 만들어내는 능력
-
단점: 대중적인 맛보다는 실험적인 경우가 있어 일반인 입맛에는 낯설 수 있음
⭐ 최강록
-
장점: 마스터셰프 코리아 우승 출신답게 다방면에 능숙, 꼼꼼하고 완성도 높은 요리 스타일
-
단점: 다소 진중한 스타일이라 예능감에서는 활발하지 않은 편
⭐ 윤남노 & 이미영
-
윤남노 장점: 개성 강한 콘셉트, 대담한 시도와 재치 있는 요리법
-
윤남노 단점: 과감한 실험이 종종 실패할 수 있음
-
이미영 장점: 건강식과 급식 컨셉에 강점, 따뜻한 이미지를 전달
-
이미영 단점: 고급 레스토랑 스타일보다는 일상적인 메뉴에 치중
⭐ 박은영
-
장점: 영양학적 균형에 강점, 건강식을 맛있게 만드는 능력, 방송 친화적 이미지
-
단점: 화려한 비주얼이나 강한 개성보다는 실용성이 강조되어 임팩트가 약할 수 있음
⭐ 외국인 셰프진
-
미카엘 장점: 한식 재해석 능력, 외국인 시각에서 풀어낸 한국 요리의 신선함
-
미카엘 단점: 한국인의 전통적 입맛과는 차이가 날 때가 있음
-
레이먼 킴 장점: 퓨전 요리에 강하고 대중 친화적, 예능감도 뛰어남
-
레이먼 킴 단점: 요리 스타일이 정통보다는 변형 위주라 정통성을 기대하는 팬들에겐 아쉬움
-
샘킴 장점: 정통 이탈리아 요리에 강점, 깔끔한 플레이팅과 감각
-
샘킴 단점: 재료가 제한적일 때는 창의성이 다소 제한될 수 있음
⭐ 손종원 (느좋남)
-
장점: 친근하고 푸근한 이미지, 한식의 정갈함과 따뜻한 맛을 잘 표현
-
단점: 화려함보다는 소박한 스타일이라 경쟁 구도에서는 약하게 보일 수 있음
쉐프별 인기 레시피는?
[냉장고를 부탁해 인기 레시피 TOP 10]
1. 이연복 셰프 – 유산슬 변형 요리
-
전통 중식 요리인 유산슬을 냉장고 속 재료로 업그레이드.
-
간단하지만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따라 한 레시피.
2. 최현석 셰프 – 마법의 파스타
-
남은 채소와 소시지, 햄 등을 활용해 화려한 플레이팅과 함께 완성.
-
"비주얼 갑"으로 불리며 젊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음.
3. 김풍 셰프 – 라면 변주 요리
-
인스턴트 라면을 레스토랑급으로 변신시킨 요리.
-
서민적인 재료로도 고급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줘 화제가 됨.
4. 샘킴 셰프 – 정통 까르보나라
-
크림이 아닌 달걀과 치즈로 만든 정통 스타일.
-
집에서 간단히 구현할 수 있어 따라 해보는 사람이 많았음.
5. 미카엘 셰프 – 불가리아식 요거트 샐러드
-
요거트와 채소를 활용한 건강식.
-
다이어터들에게 특히 인기 있었던 메뉴.
6. 정호영 셰프 – 한식 스타일 덮밥
-
남은 고기와 채소를 활용한 ‘초간단 덮밥’.
-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아 실생활에서 응용하기 쉬웠음.
7. 오세득 셰프 – 치킨 남은 부위 활용 요리
-
남은 치킨을 이용해 전혀 새로운 요리로 재탄생.
-
치킨 재활용 레시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음.
8. 레이먼 킴 셰프 – 퓨전 타코
-
한국식 양념과 서양식 또르띠야의 결합.
-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맞아 SNS에서 화제.
9. 유현수 셰프 – 고급스러운 나물 요리
-
평범한 나물을 세련된 스타일로 재해석.
-
건강식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주목받음.
10. 송훈 셰프 – 초간단 디저트
-
냉장고 속 과일과 초콜릿, 요거트를 활용한 달콤한 레시피.
-
간단하고 예쁘게 만들 수 있어 집들이 메뉴로 인기를 얻음.
냉장고를 부탁해 재방송 시청 방법
1. JTBC 본채널 & 계열 재방송
👉 정확한 일정은 JTBC 편성표(공식 홈페이지) 또는 IPTV 편성표에서 확인 가능.
2. OTT & 다시보기
3. 유튜브 클립
-
JTBC 본방 종료 후 재편성: 평일 오전 시간대(보통 10시 전후)에 간헐적으로 재방송.
-
JTBC2, JTBC4 같은 계열 채널에서 불규칙하게 편성되기도 함.
-
웨이브(Wavve): JTBC 예능 다시보기 제공 → 시즌1 전체 회차 VOD 시청 가능.
-
쿠팡플레이 / 티빙: 일부 회차 클립이나 편집본 제공.
-
JTBC NOW 앱: 최신 시즌2(2024년 12월 재개) 회차 다시보기 지원.
-
JTBC Entertainment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하이라이트 클립 제공 → 레시피나 명장면만 모아볼 수 있음.
🔎 재방송 일정 확인 팁
-
JTBC 편성표(https://jtbc.co.kr/schedule) 접속 → 날짜별, 시간대별 검색
-
IPTV 편성표(KT·LG·SKB TV) → "냉장고를 부탁해" 검색
-
OTT(웨이브, JTBC NOW)에서 최신화 및 지난 회차 확인
